"최고의 투자에 날이 온다"…경기도·경과원, 중소벤처기업 투자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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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설명회부터 1:1 투자상담, 세미나까지.... 중소벤처 투자기회 확대 기대
[이투데이/김재학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중소벤처기업을 위해 새로운 투자 시대를 개막하는 “2024 G-Invest Day”를 27일 오후 2시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개최한다.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중소벤처기업을 위해 새로운 투자 시대를 개막하는 2024 G-Invest Day를 27일 오후 2시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G-Invest Day는 ‘더 깊은, 더 새로운, 더 가까운 기회’를 모토로, 도내 중소벤처기업의 투자 기회 확대와 경기도 투자유치를 활성화하는 장이 될 전망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투자설명회 △1:1 투자상담 △투자세미나 △국내복귀리쇼어링 지원 설명회 △경기도 투자환경 IR △투자유치 네트워킹 등이 진행된다. 투자설명회에서는 23개 G-펀드에 대한 소개와 투자절차, 운용전략 등이 안내될 예정이다. 참여기업들은 각 펀드의 특성과 투자 가능성을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투자 유치를 희망하는 기업들은 회사 정보, 시장 경쟁력, 재무 성과, 성장성미래 성장가치 등 투자 IR 자료 작성 방법을 안내받을 수 있다. G-펀드 23개 운용사와 함께하는 ‘1:1 투자상담’은 기업 성장 단계별스케일업, 밸류업존로 구분하여 진행된다. 참가 기업은 투자 가능 여부, 보완 사항, 투자 계약 시 고려할 사항 등을 상담받을 수 있다. 이 과정에서 기업들은 맞춤형 조언과 피드백을 받아 실질적인 투자유치 전략을 세울 수 있게 된다. 이와 함께 투자법률,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 등을 공유하는 투자 세미나도 열릴 예정이다. 세미나는 기업들이 법률적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을 구체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투자법률 이론과 실무,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 등 기업에 필요한 여러 실무지식과 전략 사례를 공유한다. 국내복귀 및 투자 유치 설명회에서는 해외진출 기업을 대상으로 국내복귀 정책, 경기도 국내복귀 기업 지원사업을 안내한다. 이를 통해 해외에서 활동 중인 기업들이 국내에 복귀할 때 필요한 정보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경기도 투자환경 소개와 네트워킹을 통해 향후 투자유치의 기회도 마련한다. 강성천 경과원장은 “이번 G-Invest Day가 도내 우수 중소벤처기업과 G-펀드 간의 활발한 투자 연계와 소통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어려운 대내외 환경에도 불구하고 경기도 내에서 많은 투자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에서 운영 중인 G-펀드는 도내 중소·벤처기업의 투자 기회를 넓히기 위해 경기도가 투자 마중물 역할로 조성한 1조 원 규모의 펀드투자조합다. 투자 대상은 경기도 유망 스타트업에서 고성장 기업까지이며, 투자 분야는 △미래성장 분야AI, 바이오, 반도체, 로봇, 빅데이터, 이차전지 등 △탄소중립 △소재?부품?장비 △디지털 전환 등이다. 이번 G-Invest Day 참가 관련 문의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기회펀드팀 또는 투자유치팀으로 하면 된다. [이투데이/김재학 기자 Jo801005@etoday.co.kr] [관련기사] ☞ "K-바이오분석기술 경쟁 시대, 경과원 인재 확보 박차"...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첨단바이오의약품 분석 전문인력 양성 ☞ "온라인 거래 쉬어요"...경기도ㆍ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기초과정 수강생 모집 ☞ “도민이 뽑는다”...경기도 책임계약,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실시간 평가 1위 [주요뉴스] ☞ [환율전망] “강달러 및 위험선호 둔화 영향…1390원 초반 등락 예상” ☞ 나만 몰랐던 최신 뉴스 영상 이투데이TV 이투데이www.etoday.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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