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72억 이태원 건물주 됐다…남편 공동명의로 전액 현금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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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체조선수 손연재가 13일 서울 강남구 미우미우 청담 매장에서 열린 포토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5.13/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부동산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지난 4월 30일 소유권이전등기를 마쳤으며, 은행권 대출을 받지 않고 전액 현금으로 잔금을 지불했다. 해당 건물은 경리단길 인근에 있는 단독주택으로, 현재는 대사관으로 사용 중이다. 건물 근방에는 각종 대사관이 몰려있어 사생활 보호는 물론 쾌적한 주거 환경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2017년 은퇴한 손 선수는 현재 리듬체조 유망주를 양성하고 있으며, 2022년 9살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해 지난해 2월 아들을 출산했다. joyonghu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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