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살 때 사이즈 고민 그만"…W컨셉, 빅테이터 활용 추천 서비스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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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만건 누적 데이터 조합…의류, 신발 등 상품 50만건 선적용
[이데일리 한전진 기자] 패션 플랫폼 W컨셉이 빅데이터 기반의 사이즈 추천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24일 밝혔다.
W컨셉 추천 사이즈는 구매하려는 상품을 누르면 고객에게 최적화된 사이즈를 추천하는 서비스다. 상품 상세페이지 내 사이즈 탭을 신설해 △추천 사이즈 △사이즈 평가 △사이즈 가이드 등 사이즈와 관련한 세부 정보를 제공한다. 고객이 입력한 사이즈 정보, 주문 정보, 리뷰 등 약 17만건의 누적 데이터를 조합해 적합한 사이즈를 추천하는 원리를 적용했다. 사이즈별 구매 고객의 만족도 평가도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의류, 신발 등 사이즈가 중요한 상품 약 50만건에 해당 서비스가 선적용됐다. 추후 구매 데이터가 쌓이면 사이즈 추천 상품수도 더 늘어날 전망이다. 허선희 W컨셉 테크담당은 “고객이 사이즈에 민감한 의류, 신발 등 상품 구매할 때 의사 결정에 도움을 주고자 사이즈 추천 서비스를 도입했다”며 “고객이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관련 서비스를 지속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 ☞ 尹, 한동훈 요청에 “전공의 면허정지 유연한 처리 방안 모색” ☞ 이모가 조카 죽인 줄 알았는데...“형부랑 낳은 아이다” [그해 오늘] ☞ 걸그룹 출신 BJ 대표가 성폭행…당시 CCTV 영상 공개됐다 ☞ 이재명 “전국민 가구에 평균 100만원 ‘민생회복지원금 지원” ☞ "시신들 향해서도 총격…" 모스크바 테러 생존자들이 전한 증언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한전진 noretur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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