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여의도한양 재건축 수주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현대건설, 여의도한양 재건축 수주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51회 작성일 24-03-25 11:33

본문

뉴스 기사
‘디에이치 여의도퍼스트’로 재탄생

현대건설, 여의도한양 재건축 수주

현대건설이 여의도 한양아파트사진 재건축을 맡는다.

여의도 한양아파트 시행사인 KB부동산신탁은 지난 23일 오후 여의도 한양아파트 토지 등 소유자 전체 회의를 열어 시공사를 선정했다. 전체 소유주 587명 중 93%에 달하는 547명이 투표에 참여했으며, 현대건설과 포스코이앤씨가 각각 314표와 231표를 얻었다.

현대건설은 수주전에 나서며 하이엔드 브랜드인 ‘디에이치 여의도’를 제안하며 ‘디에이치 여의도퍼스트’로 단지이름을 정했다. 공사비는 3.3㎡당 824만원으로 오피스텔 고급화와 대규모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는 등 개발이익 극대화에 초점을 맞췄다. 만약 미분양이 발생하면 공사비 대신 최초 일반분양가로 대물인수하겠다는 조건도 제시했다.

앞서 현대건설은 윤영준 대표이사까지 현장을 방문해 수주전에 총력을 펼쳤다. 윤영준 대표이사는 지난 13일 여의도 한양아파트 현장을 방문해 여의도 한양을 반드시 수주해 명실상부 여의도 최고의 랜드마크로 건설할 것을 강조했다. 원가를 초과하더라도 최고의 품질과 소유주에게 제시한 개발이익을 극대화한 사업제안을 반드시 지키고, 현대건설만의 하이퍼엔드 특화상품으로 거듭날 것을 당부한 바 있다.

여의도 한양아파트는 1975년 준공된 8개동, 588가구 규모의 아파트다. 시공사 선정 이후 용적률 600% 이하, 최고 층수 56층 이하, 연도형 상가 등이 포함된 총 992가구 주택단지로 새롭게 태어난다.

서영상 기자



sang@heraldcorp.com

[베스트 클릭! 헤럴드 경제 얼리어답터 뉴스]
▶ 장동건·고소영 약 2억 세금 낸다…최고가 아파트 보유세 억소리 [부동산360]
▶ 트와이스 지효, 윤성빈과 열애설…소속사 "사생활 확인 어려워"
▶ 활동 중단 홍리나, 20년 만의 근황…"미국서 아이들 키운다"
▶ “경기 늦게 끝나는 날 시달려”…손흥민 “‘이 질환’ 앓고 있다” 고백
▶ “우리 아들 소식 아는 분, 연락주세요”…‘이범수 폭로’ 이윤진, 공개 문의
▶ 고현정, 데뷔 35년만에 인스타그램 시작 …하룻만에 팔로우 6만명 돌파
▶ ‘수십억 자산가’ 전원주 “주식, 나는 절대 안 팔아”…개미들 이래서 돈 못 버나 [투자360]
▶ 김승현 가족 장정윤, 아기 초음파에 기쁨의 눈물…“처음이니까 겁도 나”
▶ 박수홍 형수, “박수홍·김다예 결혼 전 동거 사실…청소도 도와줘”
▶ ‘불법 도박·절도’ 논란 오타니 통역사…대학·경력도 가짜였다?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2,781
어제
3,067
최대
3,806
전체
628,969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