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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화공장 안판다" 선그은 신학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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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8회 작성일 24-03-25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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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ot;유화공장 안판다quot; 선그은 신학철


LG화학이 2차전지 소재 등 신사업을 중심으로 투자 규모를 늘린다. 불황을 겪고 있는 석유화학 부문에선 생산설비 등의 매각은 없지만 일부 투자 조정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25일 신학철 LG화학 대표이사 부회장사진은 정기주주총회 이후 기자들과 만나 "석화 시황이 좋지 않지만 3대 신성장동력에 대한 투자는 지속하고 있다"며 "현재 조절은 거의 없고 오히려 일부 투자는 늘어났다"고 강조했다. 이날 주총은 신 부회장의 주재로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렸다.

3대 신성장동력 중에서도 핵심은 2차전지 소재로 예고됐다. 신 부회장은 "총투자의 70% 이상을 3대 성장동력에 집중하고 있다"며 "그중 2차전지 소재에 대해 절반 이상의 투자를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1년 LG화학은 2차전지 소재·친환경 소재·혁신 신약을 새 먹거리로 꼽으며 이들 부문에 6조원, 3조원, 1조원씩 향후 5년간 총 10조원을 투자하겠다고 예고한 바 있다.

신 부회장은 2차전지 소재 부문의 세부 투자 분야에 대해 "전고체뿐만 아니라 리튬이온 이후 차기 배터리 소재들에 관해 다양한 연구를 많이 하고 있다"며 "유럽 양극재 공장 신설도 계획을 점검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유럽 양극재 공장은 2차전지 수요가 주춤한 면이 있어 위치 등을 더 신중하게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근 제기된 석유화학 공장 매각설에 대해서는 "매각은 적당한 표현이 아니다"며 선을 그었다.

[김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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