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지주, 정기주총…윤재원 이사회 의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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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이사회 의장으로는 윤재원 사외이사를 선임했다. 2010년 신한지주에서 국내 금융권 최초로 여성 이사회 의장을 선임한 이후 역대 두 번째 여성 의장이다. 진옥동 회장은 주주총회 인사말을 통해 "신한금융은 지난해 어려운 경제환경 속에서도 원칙과 기본을 지키며 외형과 내실을 조화롭게 다진 한 해를 보냈다"며, "올해는 지속가능한 성장이라는 명제 앞에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각오로 서 있다"고 말했다. 또한 "신한금융은 내부통제 강화, 고객중심 경영, 주주가치 제고를 목표로 한 끊임 없는 혁신과 도전을 바탕으로 일류신한을 향해 힘차게 걸어가겠다"고 밝혔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 “침대 속 女 누구?” 노홍철이 올린 숙소 사진에 다 깜짝 ▲ “美서 아이 키워” 홍리나, 20년 만에 전한 깜짝 근황 ▲ “전남편 장례식장 봉변 당할까 못가”..애 셋 홀로 키우는 싱글맘 눈물 ▲ 박지윤과 이혼 최동석, “아이들 등교 시키고 유난히 맘이 허해 기분전환” 공감 근황 ▲ 전원주, “누나” 소리에 5천만원 사기 당해..“잘생긴 사람 보면 마음 약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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