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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원하는 대로 골라 보는 재미…LGU 유독 MAU 2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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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24회 작성일 24-03-27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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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원하는 대로 골라 보는 재미…LGU 유독 MAU 200만 돌파
LG유플러스 ‘유독’이 MZ세대 니즈를 반영한 구독 상품으로 고객 경험을 강화한 결과, 월간 활성 이용자수 213만명을 기록했다. 사진 | LG유플러스

[스포츠서울 | 표권향 기자] LG유플러스의 구독 플랫폼 ‘유독’이 MZ세대 니즈를 반영한 상품을 통해 차별적 고객가치를 제공한 결과, 출시 일년 반 만에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유독은 OTT, 자기 개발, 식품, 키즈, 반려동물 등 총 123종의 카테고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구독 플랫폼이다. 고객은 매월 원하는 서비스만 자유롭게 선택 이용하고, 해지도 간편하게 할 수 있다. 하나의 서비스만 이용하더라도 할인 혜택을 받는다.

대부분 구독 상품은 사업자가 특정 서비스들을 모아 패키지 형태로 운영했다. 고객은 불필요한 서비스까지 포함된 월 회비를 부담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유독은 이러한 불편 사항을 삭제한 결과, 지난 2월 말 기준 213만 유저를 기록했다.


지난해 11월에 선보인 ‘유독PICK’는 고객이 가장 선호하는 서비스들을 모아 높은 할인율을 제공하는 상품으로, OTT 서비스 1종과 라이프 혜택 1종을 골라 2가지를 9900원에 구독한다. U멤버십 VIP 등급 이상 고객은 4000원 추가 할인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유튜브 프리미엄월 1만4900원과 파리바게뜨2500원 할인쿠폰 2장를 선택한 고객은 1만9900원 상당 서비스를 50% 할인된 9900원에 구독 가능하다. U멤버십 VIP 등급 이상 고객은 추가 4000원 할인 혜택을 받아 5900원70% 할인만 지불하면 된다.

또한 국내 OTT 이용률이 지속 증가하는 추세2020년 60.3%→2023년 77%와 스트림플레이션 현상과 맞물려 합리적 소비를 추구하는 MZ세대의 고객 경험을 대폭 강화했다고 자체 평가했다. 일반 OTT 서비스 하나를 구독하는 비용보다 저렴하고, 실제 유독PICK 가입자 중 2030세대 비중이 71%에 달하기 때문이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최근 유튜브 프리미엄의 가격 인상으로 고객 부담이 커지면서, 많은 고객이 해외로 우회해 결제하거나 불법 이용권 판매 대행 사이트를 이용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라며 “유독을 이용하면 편법·불법적인 방법을 이용하지 않고도 합리적 가격에 동일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LG유플러스는 다음 달 25일까지 유독PICK 신규 가입 고객에게 쓱닷컴SSG.COM에서 ‘쓱배송’ 상품 1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5000원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LG유플러스 유독 관계자는 “유독은 차별적 고객가치를 만들기 위해 선택의 제한 없이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만 골라 구독하는 DIYDo It Yourself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라며 “향후 차별화된 구독 경험 혁신에서 나아가 C2C고객 중심 소비자 간 거래 생태계를 구축하고 개방형 구독 플랫폼으로 확장하는 등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gio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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