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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세 큰손 韓銀 세금납부액 절반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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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3회 작성일 24-03-29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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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세 큰손인 한국은행의 납부액이 1년 전의 절반 수준으로 쪼그라들며 세수에 경고등이 켜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한은이 29일 발표한 2023년 연차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한은 순이익은 1조3622억원으로 집계됐다. 2008년 흑자 전환한 뒤 가장 적은 수준이다. 외환 매매와 유가증권 매매를 중심으로 총수익이 줄어든 결과라고 한은은 설명했다.

순이익의 30%인 법정적립금 4087억원을 제외한 9221억원은 정부 세입으로 처리된다. 2022년1조7546억원보다 약 47.4% 감소한 금액이다.

다만 기획재정부가 이날 공개한 2월 국세수입 현황에 따르면 올해 1~2월 국세수입은 지난해보다 3조8000억원 늘어난 58조원을 기록했다. 부가가치세가 17조6000억원으로 3조7000억원 증가했다. 지난해 4분기 소비 호조로 올 1월에 신고 납부가 늘고 지난달 부가세 환급이 줄어든 영향이다. 법인세는 1000억원 증가한 2조5000억원이 걷혔다. 반면 소득세는 24조1000억원으로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3000억원 감소했다. 1월에는 6000억원 늘었지만 지난달 9000억원 줄었다.

[이희조 기자 / 한상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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