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앤에스알, 인간화마우스 이용 연구 결과 국제학술지 게재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씨앤에스알, 인간화마우스 이용 연구 결과 국제학술지 게재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8회 작성일 24-03-29 18:29

본문

뉴스 기사
씨앤에스알대표 최미영이 자사 인간화마우스상품명 Mirroring mouse™, 미러링 마우스를 이용한 TKI 불응성 비소세포폐암 동물모델 및 환자 대상임상 1/2a상 연구 결과를 국제 학술지 암 면역요법 저널JITC, Journal for ImmunoTherapy of Cancer에 게재했다고 29일 밝혔다.

JITC는 미국면역항암학회SITC의 공식 학술지로 항암 면역요법 분야 주요 학술지로 평가받는다. 이번 논문의 제목은 The safety and efficacy of SNK01 in combination with cytotoxic chemotherapy and/or cetuximab after failure of prior tyrosine kinase inhibitor in non-small cell lung cancer: nonclinical mouse model and phase I/IIa clinical study다. 인간화마우스 이용 전임상시험의 결과를 소개한다.

이번 논문에서 씨앤에스알은 임상 재현성을 극대화하고자 인간화마우스로 전임상시험을 전담했다. 타그리소성분명 오시머티닙 내성이 있는 사람의 비소세포폐암 세포주로 세포 유래 이종이식 모델을 구현했다. 이후 엔케이맥스에서 개발한 SNK01을 적용, 항암 효과와 치료제의 효력을 평가했다.


그 결과 인간화마우스 대상의 SNK01 단일요법과 SNK01·세툭시맙 병용요법에서 동일한 효력이 나타났다. 인간화모델 기반의 임상 현장 내 모사 기술력을 증명한 것이다. 실제 임상1/2a의 질병 재현 상황에서 종양의 성장이 유의하게 억제되고 투여된 NK세포가 종양 주변부로 침투하는 것을 확인했다.

씨앤에스알이 개발한 인간화마우스는 신약후보물질의 효능 검증에 이용된다. 인간의 면역체계를 고도로 보유한 개체다. 인간 면역체계에서 발생 가능한 질병을 재현하는 평가모델로 각광받는다. 일반 실험동물모델로는 가능하지 않던 인간 면역시스템의 반응 예후를 예측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CAR-T세포 면역요법 이후 발생할 수 있는 T세포 악성종양의 위험성을 조사하고 있다"며 "인간화마우스는 첨단바이오의약품의 효능을 검증하고 독성 평가를 하는 전임상시험 도구로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최미영 씨앤에스알 대표는 "최근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안 통과로 전임상 대체시험법을 이용한 효능 평가의 한계가 드러나고 있다"며 "인간화마우스가 신규 바이오 의약품의 유효성을 효과적으로 검증하면서 안전한 임상을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본문이미지
사진제공=씨앤에스알


[관련기사]
류준열♥ 한소희, 혜리 저격 …"뭐가 재밌었냐" 환승연애 부인
"이범수, 성을 대하는 격의 차이" 이윤진 또 폭로…"변호사 연락 왔다"
빚 갚으려 새벽 배송하는 25세 러시아 아내…암 투병 남편 "죄책감"
박수홍 "박진희 남편, 부장판사 됐더라…난 피해자로 활동 중"
피임 안하던 부부, 임신하자 남편 떨떠름…"우리 둘만 살자 했잖아"
혜은이, 이혼으로 헤어져 산 딸 결혼식서 오열 "내 딸, 잘 컸다"
010 전화도 지인 문자도 믿지말라…둔갑술까지 쓰는 보이스피싱
회 밑에 깔린 천사채에 곰팡이 득실…"덤터기도 쓸 뻔" 손님 부글
"8만전자 찍고 더 간다" 개미들 환호…코스피 2800선 넘길까
[단독]요즘 이런 문자 급증…"한번 걸리면 3094만원 털렸다"
"또 신고가!" 역시 믿을 건 대장주?…힘 빠진 증시 자극한 이 종목
강남서 "살려주세요", 여성 질질 끌고가…암매장까지 6시간[뉴스속오늘]
수도권 30분 출퇴근 시대 스타트…尹 "약속하면 지킨다"
47년 된 용산 산호아파트, 재건축 사업시행인가
"송혜교와 닮았다" 칭찬에…한소희 "X랄, 미친 XX들아" 욕설 재조명

강진석 인턴기자

ⓒ 머니투데이 amp;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109
어제
1,137
최대
2,563
전체
447,396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