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신약 매출1조 키울것" 박성수 신임 대웅제약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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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은 지난 28일 이사회를 열고 박성수 신임 대표이사 선임 안건을 의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로써 대웅제약은 이원화된 최고경영자CEO 체제로 운영된다.
이번에 선임된 박성수 대표는 글로벌 사업과 연구개발Ramp;D을 맡고, 2022년 선임된 이창재 대표는 국내 사업과 마케팅을 총괄한다. 박 대표는 서울대 약학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의약화학 석사를 취득한 뒤 1999년 대웅제약에 입사했다. 박 대표는 대웅제약 3대 혁신 신약인 나보타, 펙수클루, 엔블로를 글로벌 시장에 성공적으로 선보여 한 품목만으로 매출 1조원을 올리는 블록버스터 시대를 열겠다는 포부다. 그는 "Ramp;D와 글로벌 사업에 집중해 고수익 블록버스터 위주로 품목 구조를 재편하겠다"고 말했다. [김지희 기자] ▶ [기고] 의료대란 해결, 2천명 대신 5년제로 ▶ 고기 햄만 받아먹더니…코카콜라 공장서 사는 악어에게 일어난 끔찍한 일 ▶ 콘크리트 붓다가 5시면 칼퇴근…"인건비가 공사비 급등 주범" ▶ “혼자왔습니까”…中고깃집서 한국男 만난 北 종업원 ‘다짜고짜’ 한 말 ▶ 파묘 김고은 ‘MZ 무당룩’ 화제…굿판에 신은 운동화까지 대박 조짐 [ⓒ 매일경제 amp;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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