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오현 SM그룹 회장, 트럼프 취임식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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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오현 SM그룹 회장이 다음 달 미국에서 열리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한다. 우 회장은 2017년 1월 트럼프 대통령 1기 취임식에도 초청을 받아 참석했다.
20일 SM그룹에 따르면, 우 회장은 한미동맹친선협회 추천으로 초청을 받아 내년 1월 20일 미 워싱턴DC에서 열리는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다음 달 초 미국 측으로부터 공식 초청장을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SM그룹 관계자는 “우 회장이 한미동맹친선협회 고문을 맡고 있어 협회를 통해 취임식 참석 추천을 받았다”고 말했다.
우 회장은 한미동맹친선협회와 한미동맹재단 고문으로 활동하며 한미 교류 활동에 활발히 참여해왔다. 한미동맹친선협회는 우 회장의 동생인 우현의씨가 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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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희 기자 knh@chosunbiz.com

우오현 SM그룹 회장. /SM그룹 제공
SM그룹 관계자는 “우 회장이 한미동맹친선협회 고문을 맡고 있어 협회를 통해 취임식 참석 추천을 받았다”고 말했다.
우 회장은 한미동맹친선협회와 한미동맹재단 고문으로 활동하며 한미 교류 활동에 활발히 참여해왔다. 한미동맹친선협회는 우 회장의 동생인 우현의씨가 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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