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KCP, 중국 직구 열풍에 비수기에도 실적 선방할 것-NH
페이지 정보
본문
윤유동 NH투자증권 연구원은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여행사·온라인숍 등 지난해 신규 편입된 기업들의 성과가 올해부터 반영될 예정이며 추가로 온라인 쇼핑 거래액이 증가하고 있어 결제산업 시장점유율 1위인 회사에 유리한 환경"이라고 말했다. 이어 "중국 가맹점인 알리·테무 등이 빠른 속도로 한국 이커머스 시장을 침투하고 있다"며 "회사는 지난해 말부터 부각된 중국 플랫폼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더 많은 기업과 협의 중이며 올해에도 유명 가맹점들을 순차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라고 했다. 계절적 비수기에도 올해 1분기 실적은 선방할 것으로 예상된다. 윤 연구원은 "올해 1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 대비 8.7% 상승한 2461억원, 영업이익은 9.5% 오른 98억원으로 시장 전망치 평균에 부합할 것"이라며 "국내외 해외 리오프닝·수입차·OTT 등 다방면으로 가맹점들의 선진이 지속되면서 분기 거래대금은 전년보다 12% 증가한 11조원으로 추정한다"고 했다. 다만 성과급 지급으로 비용은 소폭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도 외형 성장 확대에 우선순위를 두는 만큼 이익률은 시간을 두고 상승할 전망이다.
[관련기사]
방윤영 기자 byy@mt.co.kr
☞ 김수현 밀착샷 올린 김새론…"말 못 할 복잡한 이유" 지인이 밝힌 근황 ☞ 50번 까이고 얼굴 싹 성형한 남성…서장훈 "경제적 매력 없어" ☞ "중국서 돌아온 손준호, 계속 울더라"…박문성에 털어놓은 속내 ☞ 아이 학대에 이혼한 세 아이 엄마, 전남편 죽음에 "봉변 두려워" ☞ 속내 털어놓은 김지민 "김준호와 결혼해 아이 낳기? 솔직히 막막해" ☞ 오정태 "한달 60건 뛰며 목동 자가 마련…취객이 칼 들고 기다려" ☞ K-팹리스도 AI반도체에 HBM 장착…엔비디아에 도전장 내민다 ☞ 말죽거리 박효준 "김부선 처음 보고 놀랐다…난 애기였는데" ☞ "1000만원대 중국산 전기차" 무시했는데…미국 정치인까지 초긴장 ☞ 티아라 아름, 전남편 폭행 폭로 "원피스 찢기고 피멍까지"…충격 ☞ 10분 만에 사라진 돈 아찔…1000만원 비트코인 숏 쳐보니[리헐리즘] ☞ 도롱뇽 알 주우러 갔다가…11년 만에 백골로 발견된 5명의 소년 [뉴스속오늘] ☞ 사과만 못 사는게 아니다…무서운 애플레이션, 소비심리까지 꽁꽁 ☞ "우리 두고 떠날 분 아냐" 암환자 믿었지만…의대 교수도 집단사직 ☞ "요샌 그렇게 술 안마셔"…소주 한 병 대신 한 잔 판다는데 ⓒ 머니투데이 amp;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관련링크
- 이전글새마을금고중앙회, MG 드림하우스 기부금 4억원 전달 24.03.26
- 다음글현대차그룹, 한·아프리카 비즈니스 포럼 개최…"지속성장 논의" 24.03.2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