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최고 디자이너 2명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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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가 전 세계 자동차 업계가 주목하는 디자인 전문가를 잇달아 영입하며 글로벌 디자인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기아는 메르세데스-벤츠와 니오 등에서 근무한 올리버 샘슨 디자이너상무를 기아 유럽디자인센터장으로, BMW와 지리吉利자동차 출신 임승모 디자이너실장를 기아 중국디자인담당으로 각각 선임한다고 26일 밝혔다. 발령일은 오는 4월 1일이다.
샘슨 상무는 기아 유럽디자인센터장으로서 기아의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를 담은 차세대 내·외장 디자인 개발을 주도하며, 급변하는 글로벌 자동차 산업에서 차별화된 디자인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임 실장은 중국에 특화된 맞춤형 디자인 전략을 수립하고 진보적이면서도 혁신적인 디자인 개발에 나선다. 장병철 기자 jjangbeng@munhwa.com [ 문화닷컴 | 모바일 웹 | 네이버 뉴스 채널 구독 | 다음 뉴스 채널 구독 ] [관련기사/많이본기사] ▶ 동작을, 나경원 44% 류삼영 34%…중성동갑, 전현희 43% 윤희숙 27% ▶ 티아라 아름, 前남편 폭행 사진 공개 “코뼈 휘고 피멍” ▶ 여직원 엉덩이 때리고 뽀뽀한 양산시의원 사퇴…“피해자에 사죄” ▶ 30대 평범 회사원이 BJ에게 별풍선 1억5000만원 쏜 이유 ▶ 귀 자르고 전기고문, 얼굴은 멍 투성이…러, 테러범 4명 공개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독신청:023701-55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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