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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샤넬도 살린 패션 제왕 살던 집, 145억원에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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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9회 작성일 24-03-27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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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 라거펠트 파리 아파트


죽은 샤넬도 살린 패션 제왕 살던 집, 145억원에 팔렸다

‘패션의 제왕’으로 불리며 명품 브랜드 샤넬을 이끌었던 카를 라거펠트의 생전 거주 프랑스 파리 아파트가 26일현지시간 경매에서 1000만유로약 145억원에 팔렸다.


낙찰된 아파트는 라거펠트가 사망 전 살았던 파리 7구의 260㎡약 80평짜리 아파트다. 파리 시내 부촌에 자리잡은 이 아파트에서는 센 강과 루브르 박물관이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

이 아파트의 경매 시작가는 530만유로약 77억원로, 파리의 통상 부동산 시세보다 이미 높았다.

독일 출신인 카를 라거펠트는 세계적 명품 브랜드 샤넬의 책임 디자이너로 있으면서 샤넬의 부활을 이끌었다. 또 자신의 이름을 딴 카를 라거펠트 등 여러 상표의 옷을 디자인하며 전 세계 패션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디자이너 지위를 누렸다.

지난 2019년 2월 85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난 카를 라거펠트는 유산 상속자 중 하나로 자신의 반려묘를 지목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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