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2년 연속 배당안해…투자 자신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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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이 2년 연속 배당을 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삼성생명과 한화생명이 약4~5%의 배당을 결정한 것과는 비교되는 모습이다. 지난 28일 미래에셋생명의 정기주주총회 결과 배당에 관한 내용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미래에셋생명은 중장기 환원 정책도 제시하지 않아 스스로 주가의 저평가를 만드는 것 아니냐는 음모론도 제기된다. 그러나 언제 어떤 일이 발생할지 모르는 보험업의 특성상 보험사는 법상 의무적으로 현금을 많이 보유해둬야 하기 때문에 배당을 하든 안하든 그것은 사측의 자유라는 반박도 있다. 또 배당을 통해 이익금을 환원하는 것보다 그것을 전문투자자인 자산운용사 등을 통해 이익금을 재투자해 더 많은 수익을 내서 주가를 끌어올리는 것이 더 나을 수도 있다는 의견도 있다. 김동영 온라인 뉴스 기자 kdy0311@segye.com ▶ “배달기사 멋대로 커피마셔 지적하자 배차취소” 점주 분통 ▶ 황정음 “이혼은 해주고 즐겼으면 해… 난 무슨 죄” ▶ 사춘기 되면 몸 냄새 강해지는 이유 ▶ 군인에게 3천원 더 받던 무한리필 식당… 결국 폐업 ▶ “여자친구인척 해주겠다”던 후배, 결국은… ▶ 남고생, 여교사 텀블러에 몰래 체액 넣었다 ▶ 여친 성폭행 막던 남친 ‘11살 지능’ 영구장애…가해男 “징역 50년 과해” ▶ 혜리 “1년간 집에 박혀 아무것도 안 해, 비울 수 있는 시간 필요” ▶ “‘혼전순결’ 강조했던 남편의 비밀, 이혼 가능할까요?”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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