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전기차 빌리면 글램핑 수준 차박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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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렌터카, 제주 전기차 차박 리뉴얼 오픈
-제주서 전기차 빌리면 캠핑장 대여, 캠핑용품까지 무료 제공하는 이색 렌털 상품 30일 SK렌터카에 따르면 제주 전기차 차박은 올해 새롭게 단장해 선보였다. 몸만 와서 즐기면 되는 글램핑 수준으로 상품성을 강화한 게 핵심. 제주 전기차 차박은 제주지점에서 전기차를 빌리면 차박을 할 수 있는 캠핑장 대여와 캠핑 용품을 무료로 제공하는 단기렌터카 상품으로 지난해 3월 공식 출시했다. 취사·샤워시설이 완비된 차박 전용 캠핑지에 텐트 설치와 캠핑용품까지 구비돼 이용자의 번거로움을 없앴고, 전기차의 V2LVehicle to Load, 외부 전력 공급 기술 기능을 통해 전열기구 등을 자유롭게 이용하며 캠핑을 즐길 수 있다는 게 회사의 설명. 대상 차종도 늘려 총 5종의 전기차를 운영한다. 기존 현대 아이오닉5, 기아 EV6, 제네시스 GV60, eGV70은 물론 더 많은 인원이 차박을 즐기기를 원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넉넉한 공간감을 자랑하는 대형 전기 SUV EV9을 새롭게 추가했다. SK렌터카는 고객 반응을 살펴본 후 대상 차종을 내연기관차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제주 전기차 차박은 올해 연말까지 운영된다. SK렌터카 관계자는 "차를 이용한 캠핑인 차박이 색다른 경험을 원하는 여행객들의 니즈에 딱 맞아 떨어지면서 큰 사랑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단순 렌터카 서비스를 넘어 SK렌터카에서만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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