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석래 빈소 간 정의선 "좋은 분…아주 잘해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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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30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에 마련된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 장례식장을 찾았다. 정 회장은 부인 정지선씨와 함께 조문했다. 정 회장은 40분간 조문한 뒤 기자들과 만나 고인에 대해 "좋은 분이었다. 아주 잘해주셨다"고 말했다. 그는 "좋은 곳으로 잘 가시길 바란다고 유족을 위로했다"고 전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30일 오후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 빈소가 마련된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을 떠나고 있다. [사진제공=사진공동취재단] 이날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홍라희 전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과 함께 빈소를 찾았다. 최태원 SK그룹 회장 사촌 동생인 최창원 SK수펙스협의회 의장도 빈소를 찾아 유족을 위로했다. 최서윤 기자 sychoi@asiae.co.kr [관련기사] ☞ "돈 안낸 아이 찾습니다"…사진 공개했다가 업주 발칵 ☞ "가장 맛있을 때 딸 먹이려고"…직장에 방어회 썰어온 아버지 ☞ 호캉스 기념품으로 챙겼는데…돈 내고 쓰라는 호텔에 불만 ☞ "6명이 치킨 1마리에 무 리필 시키더니 또 왔어요" 분통 ☞ "사망자 1000여 명, 걷잡을 수 없어" 북미서 또 질병 확산 비상 ▶ 2024년 사주·운세·토정비결 확인! ▶ 알아두면 쓸 데 많은 총선 퀴즈, 내 점수는? lt;ⓒ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g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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