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이어 환율 1450.3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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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권서아 기자] 원·달러 환율이 1450원선을 재돌파했다. 장 초반 1450선을 돌파한 건 2008년 금융위기 이후 16년 만에 최고치다.
2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의 오전 9시 30분 기준 전날보다 2.3원 상승한 1450.3원으로 올라섰다.
이날 원화 환율은 전날 이후에 더 가파른 속도로 환율을 끌어올리고 있다. 지난 19일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장 초반오전 9시 10분 기준 전날보다 17.5원 오른 1450.3원을 기록한 데 이어 또다시 1450원선을 돌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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