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현대차그룹 전기차, 6개월간 13개국서 최고상 수상 > 경제기사 | economics

현대차그룹은 최근 6개월 동안 현대차·기아의 전기차 모델이 13개국의 자동차 시상식에서 48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아의 대형 전기 SUV EV9은 2024 북미 올해의 SUV와 독일 올해의 차 럭셔리 부문, 영국 올해의 차 등 17개 부문을 수상했습니다.

현대차의 전기 세단 아이오닉6는 2024 독일 올해의 차 뉴에너지 부문 아일랜드 올해의 차 등 8개 부문에서 상을 받았습니다.

제네시스 GV60은 2024 중국 올해의 SUV 등 3개 부문에서, 전기 고성능 라인업인 아이오닉5N은 한국자동차기자협회와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가 뽑은 2024 올해의 차에 선정됐습니다.

YTN 홍상희 sa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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