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1987강철비 2 제작한 이우정 대표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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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1987, 강철비 2: 정상회담 등을 제작한 이우정 우정필름 대표가 22일 별세했다. 향년 55세. 영화계에 따르면 몇 년 전부터 암 투병을 해오던 이 대표는 이날 오전 세상을 떠났다. 1969년생인 고인은 중앙대 국문학과를 졸업한 뒤 명필름 등 영화 제작사에서 일했다. YMCA 야구단2002, 광식이 동생 광태2005, 고지전2011, 쎄시봉2014 등 다양한 영화 제작에 참여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대학교병원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24일 오후 3시고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이다. 데일리안 임유정 기자 irene@dailian.co.kr - Copyrights ⓒ 주데일리안,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북한이 북한했네” 돌연 개최불가 통보...일본 부전승? ☞한동훈 "조국·황운하·이재명, 감옥 안 가려 몸부림치며 손잡아" ☞채상병 찾는 이재명의 가증스러움 [기자수첩-정치] ☞[동행취재] 국민의힘 점퍼 입고 호남향우회 찾자 박수… 마포갑 조정훈 따라다녀봤더니 ☞조수진 들불 이재명에 번진다…"李도 모녀살인범 데이트폭력이라 변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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