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철강…中이 보조금 쏟아 키운 산업들 줄줄이 공급 과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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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남아돌자 싼 가격에 수출… 글로벌 시장에 큰 혼란 일으켜
BYD의 전기차 생산 시설. /BYD 제공 일러스트=이철원 그래픽=이철원 중국 철강 산업 역시 경기 부양을 목적으로 한 정부 주도의 대규모 인프라 건설 프로젝트와 맞물려 급성장했다. 제품을 대량으로 우선 생산해 가격을 낮춘 뒤 동남아 등에 내다 팔고, 과잉 생산으로 재고가 늘어나더라도 중국 내에서 선박용, 부동산용 등으로 대량 납품해 소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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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닷컴 바로가기] [ 조선일보 구독신청하기] 강다은 기자 kkang@chosu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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