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탄소배출권 거래 중개 시스템 도입 시범사업자 선정
페이지 정보
본문
탄소배출권 위탁매매는 탄소배출권 할당대상 업체들이 한국거래소 시스템에 직접 참여해 거래하는 현행 시스템을 증권사 홈트레이딩시스템HTS에 편입하는 제도다. 환경부는 올해 2월말 해당 제도 시행을 위한 사업 참여자 모집공고를 했으며, NH투자증권이 최종 선정됐다. NH투자증권 박건후 Client솔루션본부 대표는 "탄소배출권 제도는 그동안 기업의 탄소 감축을 유도하고 국가 배출량을 감소시키는 긍정적인 역할을 지속해오고 있다"고 하면서 "거래 참여에 제도적으로 제한이 있었던 배출권 시장은 이번 위탁매매제도를 시발점으로 개방되고 성숙한 금융시장으로 재편될 것으로 기대되며, NH투자증권은 해당 시범사업의 성공적 완수를 통해 배출권 제도의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 전원주, “누나” 소리에 5천만원 사기 당해..“잘생긴 사람 보면 마음 약해” ▲ 권상우♥ 손태영, 살인적 美 병원비 공개 “딸 셀프 발치로 100불 벌었다” ▲ 오윤아, 美 여행 중 감동 “발달장애 子 난리 쳐도 다들 배려..뭐라 하는 사람 없어” ▲ 길, 잘사는 줄 알았는데 충격 근황..수술 후 퉁퉁 부은 얼굴 |
관련링크
- 이전글현대엔지니어링, 협력사 정기총회 개최…"지난 50년처럼 앞으로 50년도 함... 24.03.25
- 다음글하늘 위 여왕의 마지막 비행…아시아나 보잉747점보 굿바이 24.03.2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