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용품·가공식품 가격 들썩…생필품 10개 중 6개 올라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생활용품·가공식품 가격 들썩…생필품 10개 중 6개 올라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47회 작성일 24-10-06 09:37

본문

기사 이미지
올여름 내내 이어진 폭염의 여파로 농산물 가격이 고공행진 하는 가운데 일반 생활용품과 가공식품 물가도 오르고 있습니다.

오늘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달 1일부로 GS25·CU·세븐일레븐·이마트24 등 편의점 4사에서 판매하는 암앤해머 베이킹소다400g 가격이 3천500원에서 4천500원으로 28.6% 올랐습니다.

섬유 탈취제 페브리즈 가격은 제품별로 9천800∼1만 800원에서 1만 1천∼1만 2천 원으로 최대 22.4%, 세탁세제 다우니1L는 1만 3천900원에서 1만 5천 원으로 7.9% 각각 인상됐습니다.


이밖에 온더바디 체리 블라썸 비누는 2천700원에서 3천 원으로, 온더바디 리얼 모이스처 바디워시는900g는 8천900원에서 1만 900원으로 가격이 각각 조정됐습니다.

가공식품 가격도 줄줄이 뛰었습니다.

코카콜라의 미닛오렌지·포도·알로에180㎖ 등은 1천200원에서 1천300원으로 100원씩 올랐고, CJ제일제당의 컵반 미역국밥·황태국밥·사골곰탕국밥 등은 4천200원에서 4천800원으로 14.3% 인상됐습니다.

또 샘표 양조간장500㎖은 650원, 크림파스타소스430g은 800원 각각 오르는 등 다양한 품목의 가격이 조정됐습니다.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간편식 물가도 들썩이고 있습니다.

이마트24는 지난달 30일부터 원재료인 김 단가가 상승하면서 삼각김밥 제품 12종과 일반 김밥 1종의 가격을 최대 20% 올렸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박예린 기자 yeah@sbs.co.kr

인/기/기/사

◆ "삼촌이라 부르며 따랐는데"…4살이 된 24살 여성, 왜?

◆ "해외 투자하겠다" 거짓 공시…193억 유용한 회사 전 대표

◆ 티웨이항공, 과징금 20억 부과…"항공 안전 지키지 않아"

◆ 군사기밀 줄줄…"돈 필요해서·연인과 카톡하다"

◆ 문재인 전 대통령 딸 다혜 씨, 음주운전 혐의 입건…면허 취소 수준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845
어제
1,981
최대
3,806
전체
761,340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