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앤스톡]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방산 호재에도 주가·영업익↓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컴앤스톡]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방산 호재에도 주가·영업익↓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38회 작성일 24-03-25 06:22

본문

뉴스 기사
최대 매출 기록에도 최근 1년 주가는 요지부동

[컴앤스톡]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방산 호재에도 주가·영업익↓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Kencoa Aerospace Corporation는 올해 매출 1000억원 돌파를 노리고 있다. 지난해 기록한 매출은 창사 이래 최대 규모로 전년 동기 대비 20.15% 증가한 911억원이었다. 하지만 영업이익은 89.71% 줄어든 8억1746억원으로 간신히 적자를 면했고 1년 주가는 꾸준히 하락해왔다.

3개월 최고 주가는 1만9900원이었고 꾸준히 하락세를 이어왔다. 다만 지난 21일에는 전일 1만650원대비 5.35% 상승한 1만1220원으로 마감했고 22일은 1만1640원으로 전일 대비 3.74%올랐다.

최근엔 방위사업청 대형수송기 사업에 브라질 엠브라에르 컨소시엄에 2030년까지 참여하기로 했다. 191억원 규모로 2022년 매출액 대비 25.1% 해당한다.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는 2013년 4월8일 항공기부품 제조, 판매 및 항공기 설계, 제조업을 주영업목적으로 설립됐다. 본사는 경상남도 사천시에 있다.

사업 영역은 ▲우주 및 항공기에 사용되는 특수 원소재 공급 ▲항공기의 생산 및 항공기 부품의 제조 ▲군용기 개조 창정비 및 여객기-화물기 개조사업을 포함하는 항공 MRO ▲우주발사체 관련 파트의 생산 ▲UAM의 개발 제조 부문 등 총 5개 부문으로 구분된다.

주요 제품 등의 매출 현황을 보면 MRO군용기, PTF Conversion가 2021년 34% 비중을 차지했는데 2023년 50%로 증가했다. 국내 민수 및 방산 항공기는 22%에서 13%로, 미국 민수 및 방산 항공기, 우주발사체는 23%에서 16%로 줄었다.

매출액은 2021년 546억원에서 2022년 758억원, 2023년 911억원으로 꾸준히 증가했다.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용은 2021년 3.53%, 2022년 9.96%였는데 지난해 1.97%로 축소됐다.

최대주주는 회사를 이끌고 있는 이민규케네스 대표로 27.75% 지분을 갖고 있다. 전년 28.97%보다 줄었다. 2002년부터 캘리포니아메탈amp;서플라이주식회사California Metal amp; Supply Inc의 대표, 2017년부터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LLCKencoa Aerospace LLC 대표를 함께 맡고 있다. 소액주주가 보유한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의 주식은 58.7%다.

이 회사는 2014년 항공기 부품 관련 필수 인증인 AS9001ISO9001을 획득했고 같은해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KUH수리온 헬기 기계식 조종장치 납품계약을 체결했다. 2015년 록히드마틴과의 F-X3차 사업 절충교역 우선협상대상자에 선정됐다. 이후에도 대한항공, 한국우주항공산업, 에어버스, 보잉 등 주요 항공 기업은 물론 공군과 해군과도 협력해왔다.

지난해 말 기준 직원은 총 341명으로 1인 평균 급여액은 4240만원이다.

회사 관계자는 "당해년도 매출증가분 초도양산사업의 초기원가율을 반영했고 신규사업 연구개발비도 증가했다"며 "전환사채 상각이자 및 평가손실 반영에 따른 영업외비용 등으로 영업이익이 줄었다"고 했다.

[머니S 주요뉴스]
[여행픽] "여수 밤바다, 벚꽃 오지게 폈네"
바이에른 뮌헨 주전→ 국대 5군… 에릭 다이어 울상
전국노래자랑 김신영 마지막 방송… 후임 남희석 MC 기대
실물 카드 없이 OK… 문화누리카드 간편결제 도입
[3월24일!] 문 걸어 잠근 채 숨소리만… 공포의 8분 후 정적
결혼·애인 사칭남이라니… 명세빈·문채원·세훈, 무슨 죄?
손흥민에 조언 기성용 "대표팀 선배 힘든 일 알아… 묵묵하게 응원"
민주당 142석·국민의힘 136석?… 다양한 예상속 총선 변수는?
LG전자, 로봇 사업 확대… 전장 잇는 미래 먹거리 될까
황선홍호 승리없이 마무리 위기… 분위기 반전 위해 승리 절실
이범수 파경 이윤진 "기괴한 이중생활, 피가 마르고 진이 빠진다"
눈물의 여왕 해인♥현우, 위기의 부부 앞날은
[헬스S] 우리나라 성인의 70%, 비만 기준 몰라
"이사 많이 하더니" 아파트 하락세 끝… 주담대, 금리 3%에 4.7조 급증
통신 3사, 번호이동 지원금 더 올린다… SKT, 갤폴드4에 최대 100만원


박찬규 기자 star@mt.co.kr

ⓒ 머니S amp;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2,216
어제
3,299
최대
3,299
전체
599,700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