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상장예비심사 신청서 냈다…내년 상반기 상장 목표 이룰까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LG CNS, 상장예비심사 신청서 냈다…내년 상반기 상장 목표 이룰까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35회 작성일 24-10-04 18:31

본문

4일 한국거래소에 상장예비심사 신청서 제출
LG CNS, 상장예비심사 신청서 냈다…내년 상반기 상장 목표 이룰까


LG그룹의 정보기술IT 서비스 전문 계열사인 LG CNS가 내년 상반기를 목표로 코스피 상장을 추진한다.

LG CNS는 4일 한국거래소에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상장예비심사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상장 대표 주관사는 KB증권·뱅크오브아메리카BoA·모건스탠리 3개사, 공동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대신증권·신한투자증권·JP모건이다. 한국거래소가 신청서를 승인하면 상반기 내 코스피 상장을 목표로 증권신고서 제출, 수요 예측 및 공모가 확정, 청약 등의 절차를 거쳐 2025년 상반기 내 상장할 예정이다.

LG CNS는 주로 LG그룹 계열의 IT시스템을 담당했으며 외부로도 스마트물류, 클라우드, 인공지능AI 활용 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사업의 영역을 넓혀 왔다. 2023년 말 기준 ㈜LG가 49.95%, 맥쿼리 계열 크리스탈코리아가 35%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2022년 상장 주관사를 선정했으나 이후 상장 시점을 저울질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선 LG CNS의 기업가치를 5조 원에서 최대 7조 원대까지 거론하고 있다

LG CNS는 "상장을 통해 AI·클라우드·스마트팩토리 등 디지털전환DX 영역의 핵심 역량 고도화를 추진해 주주가치를 높이고 글로벌 DX 전문 기업으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상장을 추진하는 취지를 밝혔다.



인현우 기자 inhyw@hankookilbo.com



관련기사
- 2026 방위비 분담금 1.5조 낸다... 국방비→물가로 인상 기준 변경
- [단독] 나랏돈 808억 들인 청년몰, 10곳 중 4곳은 문 닫았다
- 솔비 은지원 열애, 연인은 공개 어려운 사람... 깜짝 발언
- 이승엽 나가! 두산 팬들이 국민 타자에 뿔난 이유는
- 나훈아 웃으며 이별노래 부르겠다… 내년 1월 서울 공연하고 은퇴 못박아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812
어제
1,991
최대
3,806
전체
759,326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