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이 사라진 이대 신촌 충격 근황 [영상]
페이지 정보
본문
[휙] 무너지는 대학 상권
편집자주뉴스는 끊임없이 쏟아지고, 이슈는 시시각각 변합니다. 휙은 최신 이슈를 알기 쉽게 해석하고 유쾌하게 풍자하는 한국일보 기획영상부의 데일리 숏폼 콘텐츠입니다. 하루 1분, 휙의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세요.대표적인 대학가 상권으로 꼽히며 트렌드를 이끌었던 홍대·이대·신촌이 무너지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신촌·이대의 소규모 상가 공실률은 18.3%에 달한다. 서울 주요 상권 중 가장 높은 수준으로, 서울 전체 소규모 상가 공실률5.8%의 3배에 육박한다. 2015년 2분기부터 2년 넘게 공실률 0%를 기록했던 것과 비교하면 처참한 지표다. 코로나19를 계기로 감소한 대학생 수요가 회복되지 않은 데다 연남동과 합정, 성수 등 특색 있는 대체 상권이 부상한 것이 쇠퇴의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연관기사
#x2022; "홍대 너마저..." 개성 잃고 도미노처럼 무너지는 대학 상권
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031809490004889
관련기사 - 사과, 또 사과…선거운동 앞두고 거칠어진 이재명의 입 - [단독] 현주엽 아들 농구부 선발 특혜 의혹…학사 개입 논란 - 서울 시내버스 멈추나… 버스노조 28일 총파업 예고 - 퉁퉁 붓고 시퍼런 멍 러시아 테러범 얼굴 공개 - 낙동강벨트 훑은 이재명... 확실히 디비질 것 같다 |
관련링크
- 이전글"혼란 막기 위해 장·차남 해임"…한미-OCI 통합 무산 위기에 경영권 분... 24.03.25
- 다음글BBQ, 독립운동가 도록 발간 후원[유통가 소식] 24.03.2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