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던킨, 신규 블렌드 커피 보스톤 블렌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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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봄을 맞아 신규 세컨드 블렌드 커피 보스톤 블렌드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보스톤 블렌드는 미국 던킨 커피팀과 협업으로 탄생한 신규 세컨드 블렌드 커피이다. 부드럽고 풍미 있는 파푸아뉴기니, 향이 풍부한 브라질, 스모크 커피의 대명사로 불리는 콜롬비아 생두를 조화롭게 블렌딩해 밀크 초콜릿과 헤이즐넛의 풍미를 살리고 크리미한 바디감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미디엄 다크 로스팅으로 균형 잡힌 고소함과 쌉싸름함을 즐길 수 있다. 보스톤 블렌드는 전국 던킨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기존 에스프레소 블렌드 옵션과 함께 제공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던킨은 보스톤 블렌드 캡슐 커피를 함께 선보이며 소비자들이 집이나 사무실에서도 간편하게 보스톤 블렌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2018년부터 꾸준히 선보이고 있는 던킨의 세컨드 블렌드는 젊은 고객층과 특색있는 커피를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018년 첼시 바이브를 시작으로 롱비치 블루 센트럴파크 필드위드러브 등이 큰 호응을 얻었다. 조세일보 / 박병우 전문위원 pabw@joseilbo.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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