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 계열 美 전선회사 SPSX, 합작사 LLC 후루카와전기 지분 전량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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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0년 글로벌 권선시장 공략 위해 설립…내달말 인수 종료
[아이뉴스24 이시은 기자] LS그룹의 미국 전선회사 수페리어에식스SPSX는 일본 후루카와 전기와 설립한 합작사 에식스 후루카와 마그넷 와이어Essex Furukawa Magnet Wire·LLC의 후루카와 전기 지분 전량을 인수한다. LS그룹은 26일 이번 합의를 통해 SPSX가 기존 합작사에 포함됐던 북미, 유럽, 중국, 말레이시아 권선 생산 법인과 후루카와의 일본, 말레이시아 권선 사업부문 등 자산과 시설, 브랜드 등을 모두 단독으로 보유하게 됐다고 밝혔다. 앞선 2020년 SPSX와 후루카와 전기는 글로벌 권선 시장 공략을 위해 SPSX 61%, 후루카와 전기 39% 지분율로 합작사를 설립한 바 있다. 이를 통해 LS그룹은 권선 분야에서 세계적 기술력과 생산거점, 영업 네트워크, 브랜드 부문의 시너지를 도모해왔다. 사업 협력 결과 전략적인 고객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Ramp;D분야 성과를 촉진하는 등 북미, 유럽·아시아에서 권선 시장을 선도하는 입지를 구축했다. 향후 SPSX의 지분 인수와 합작법인 종료는 올해 내달말까지 이뤄질 예정이다. /이시은 기자isieunr@inews24.com[관련기사] ▶ 쭉 뻗은 각선미에 감탄…임수향, 초미니 입을 만한 바비인형 비주얼 [엔터포커싱] ▶ "너무 화가 난다" 최악리뷰 달린 논산훈련소 앞 식당 직접 간 유튜버 ▶ "글로벌 곳곳서 난리난 애플에"…삼성, 스마트폰 1위 타이틀 탈환 빨라지나 ▶ 尹, 한동훈 요청에 "전공의 면허정지 처분 유연하게 하라" ▶ 드디어 천만 배우…김고은, 관객 사랑 가득한 파묘 무대인사 [엔터포커싱] ▶ 차세대 HBM부터 AGI칩까지…삼성전자의 AI 반도체 대추격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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