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한미약품 모녀 손 들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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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차남과 경영권 분쟁서 유리 OCI그룹과 통합 추진 힘 실려 국민연금공단이 한미약품 그룹을 둘러싼 모녀와 형제 사이의 경영권 분쟁에서 현 경영진인 송영숙 한미그룹 회장과 임주현 한미사이언스 사장의 손을 들어줬다.
이로써 그룹 지주회사인 한미사이언스의 경영권을 둘러싼 분쟁에서 송 회장과 딸 임 사장이 유리한 고지에 오르게 됐다. 나아가 모녀가 추진하는 한미약품 그룹과 OCI그룹의 통합에도 힘이 실리게 됐다. 이도형 기자 scope@segye.com ▶ 여친 성폭행 막던 남친 ‘11살 지능’ 영구장애…가해男 “징역 50년 과해” ▶ 황정음 “이혼은 해주고 즐겼으면 해… 난 무슨 죄” ▶ 사춘기 되면 몸 냄새 강해지는 이유 ▶ 환승연애 이어 ‘전직 불륜녀’ 논란까지…연예계는 지금 ‘콩가루ING’ ▶ “출근하자마자 자리에서 빵 먹는 직원, 냄새도 나”…사연에 ‘갑론을박’ ▶ 혜리 “1년간 집에 박혀 아무것도 안 해, 비울 수 있는 시간 필요” ▶ “‘혼전순결’ 강조했던 남편의 비밀, 이혼 가능할까요?”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아내가 생겼다" "오피스 남편이 생겼다" 떳떳한 관계? ▶ 예비신랑과 2번 만에 성병…“지금도 손이 떨려”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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