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년 만에 새 단장 LG트윈타워…연결성 강화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37년 만에 새 단장 LG트윈타워…연결성 강화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46회 작성일 24-03-28 20:00

본문

뉴스 기사
리모델링 마치고 4월 재개장

휴식 공간·미팅 장소 등 확대

자연 채광 더해 공간감 확장


LG트윈타워가 37년 만에 새 단장을 마쳤다. 주제는 ‘연결’로 잡았다.

28일 LG그룹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구 LG트윈타워의 저층부 공용공간이 리모델링을 마무리하고 다음달 1일 공개된다. LG트윈타워 리모델링은 1987년 건물이 세워진 뒤 처음이다. 지난해 2월 공사를 시작해 로비와 아케이드 등 지하 1층부터 지상 5층까지 공용공간을 새로 꾸몄다. 이번 리모델링 대상 면적은 축구장 3배 크기에 달한다.
37년 만에 새 단장 LG트윈타워…연결성 강화
LG 직원들이 LG트윈타워 저층부 공용공간에서 대화를 나누는 모습. 1층 로비와 지하 1층을 연결하는 이 공간은 임직원 공모를 통해 ‘그랑밸리’로 명명됐다. LG 제공
LG는 저층부 공용공간을 ‘커넥트윈Connectwin’으로 이름 붙였다. ‘트윈타워를 연결한다’Connect Twin와 ‘성공적인 회사 생활을 연결한다’Connect to Win는 중의적 의미를 담았다고 한다.


이에 맞춰 LG는 공용공간을 통해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 △공간과 공간 간의 ‘연결’을 강화했다. 커넥트윈 곳곳에 휴식 공간과 미팅 장소를 대폭 늘리고, 지하에 동남향 천장 창을 만들어 자연채광과 개방감을 더했다. 1층 로비와 지하 1층을 연결하는 계단, 동관 2층과 서관 2층을 잇는 다리 등을 설치해 동선의 효율성도 높였다. 지하 1층 한쪽에는 1966년 금성사현 LG전자가 국내 최초로 선보인 흑백 TV와 현재의 LG 올레드 TV를 하나의 그림에 담아 과거와 미래의 연결을 보여준다.

LG는 LG트윈타워 재개장에 맞춰 4월2일부터 3일 동안 재즈 공연을 연다.

이진경 기자









▶ “배달기사 멋대로 커피마셔 지적하자 배차취소” 점주 분통

▶ 황정음 “이혼은 해주고 즐겼으면 해… 난 무슨 죄”

▶ 사춘기 되면 몸 냄새 강해지는 이유

▶ 군인에게 3천원 더 받던 무한리필 식당… 결국 폐업

▶ “여자친구인척 해주겠다”던 후배, 결국은…

▶ 남고생, 여교사 텀블러에 몰래 체액 넣었다

▶ 여친 성폭행 막던 남친 ‘11살 지능’ 영구장애…가해男 “징역 50년 과해”

▶ 혜리 “1년간 집에 박혀 아무것도 안 해, 비울 수 있는 시간 필요”

▶ “‘혼전순결’ 강조했던 남편의 비밀, 이혼 가능할까요?”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2,895
어제
2,830
최대
3,806
전체
643,537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