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롯데마트·홈플러스 등 대형마트서 농축산물 최대 70% 할인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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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물가 부담 완화를 위해 농협과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에서 농축산물을 최대 50~70% 할인 판매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최근 유통업계에서도 정부의 물가안정 요청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대대적인 할인행사를 펼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우선 농협은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12일까지 주요 농축산물에 대해 최대 70%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 중이다. 롯데마트도 지난달 28일부터 4월3일까지 파프리카 등 주요 농축산물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더THE 큰세일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메가마트에서는 이달 1~2일 이틀 동안 천혜향, 한우안심 등 과일·축산물을 중심으로 최대 41%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아울러 이마트와 지에스GS리테일, 홈플러스도 주요 농축산물에 대한 할인행사를 이어가고 있다. 대형 유통업체 외에도 리플러스, 세이브존, 엠에스MS마트, 엠패스트킴스클럽 등 중소형 마트와 남도장터, 수협쇼핑, 쇼핑엔티, 11번가, 에스케이SK스토아 등 온라인몰까지 전국 15여개의 업체가 농축산물 할인 행사 중이며, 행사는 4월에도 지속될 예정이다. 세종=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관련기사] ☞ "오타니 피해자 모임 만들자"…일본서 부는 오타니 하라 ☞ 주차장 콘센트에 전기밥솥…민폐 논란 급 반전 그런 사연이 ☞ “여자는 몸 허락한 뒤에 울어라”…中 명문대 강의 논란 ☞ 이것 보려고 관광객 100만 명 운집…비상사태 선포한 캐나다 ☞ 샤넬백·롤렉스 슬쩍한 가사도우미, 알고보니 출소 1년만에… ▶ 2024년 사주·운세·토정비결 확인! ▶ 알아두면 쓸 데 많은 총선 퀴즈, 내 점수는? lt;ⓒ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g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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