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줄처럼 얽힌 공중 케이블 정리에 올해 5천826억 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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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가 주민 안전을 위협하는 전선이나 방송통신용 공중케이블을 정비하는 데 올해 5천826억 원을 투입합니다. 공중케이블을 한데 묶어 정리하는 지상정비 사업에 3천516억 원, 지하에 매립하는 지중화 사업에 2천310억 원을 각각 사용합니다. 서울시 25개 구와 부산시 등 26개 지방자치단체를 중심으로 한국전력과 방송통신 사업자가 참여해 연중 케이블 정비 사업을 추진합니다. 정부는 서비스 해지 후 철거되지 않고 끊어지거나 늘어진 채 전봇대 등에 방치된 통신케이블이 늘어나고 있다는 점에서 방송통신 사업자와 협력해 체계적으로 철거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올해 상반기 중 해지 회선 통합철거 및 기록·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전국의 전봇대와 건물 등에 끊어지거나 늘어져 있는 해지 회선을 철거하기로 했습니다. 사진=과기정통부 제공, 연합뉴스 정연 기자 cykite@sbs.co.kr 인/기/기/사 ◆ 진짜 대륙의 실수?…샤오미 첫 전기차 사고 영상 보니 ◆ "예비군인 게 죄야?" 대학생 부글부글…정부 나섰다 ◆ "전 세계 이런 법은 없다!"…선거 운동 제한에 조국이 한 말 ◆ "산에서 봐도 만지지 마세요"…가려움 유발한다는 이 물체 ◆ "어쩌라고요" 말대꾸에 욱…초등생 멱살 잡은 교사 결국 ▶ 요동치는 4.10 총선, 목표는 여의도!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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