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비디엑스 상장 첫날 177%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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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정밀 분석 전문기업 아이엠비디엑스 주가가 코스닥 상장 첫날 170% 넘게 올랐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아이엠비디엑스는 공모가1만3000원 대비 176.92% 오른 3만6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아이엠비디엑스 주가는 장 초반 한때 공모가 대비 211.92% 상승한 4만550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앞서 아이엠비디엑스는 지난달 14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 예측에서 경쟁률 865.73대 1을 기록했다. 공모가는 희망 범위7700~9900원 상단을 초과한 1만3000원으로 확정됐다. 이어 지난달 25~26일 실시한 일반 청약에서도 2654.20대 1 경쟁률로 흥행에 성공했다. 청약 증거금은 10조7827억원이 몰렸다. 2018년 설립된 아이엠비디엑스는 채혈 한 번으로 암을 정밀 분석하고 조기 진단하는 플랫폼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조기 암 진단 플랫폼 캔서파인드, 암 수술 후 미세잔존암을 탐지하는 캔서디텍트, 진행성 암의 예후·예측 진단 플랫폼 알파리퀴드100과 알파리퀴드HRR 등을 제공하고 있다. [오대석 기자] ▶ 히딩크, 또 한국과 인연 맺었다...“세계 4강, 아직 배고파” ▶ 원희룡 "재건축 단지 이름 대봐라" ▶ “한동훈 개XX야” 대전 유세장 아수라장…한 위원장은 “경찰관님, 입 막지 마세요” ▶ 서현, 패턴 치마 입고 성수동에 떴다…프랑스풍 스커트 관심 집중, 대체 뭐길래 ▶ “발견하면 절대 만지지 마세요”…서울시 신신당부한 이것, 도대체 뭘까? [ⓒ 매일경제 amp;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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