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경기도 아파트 거래량 33개월 만에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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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매수 심리가 조금씩 회복되면서 서울뿐 아니라 경기도 아파트 매매시장에도 온기가 돌고 있습니다.
경기부동산포털을 보면 지난 5월 경기도 아파트 매매 거래량이 만186건으로, 2년 9개월 만에 가장 많았습니다. 주택 매매 시장이 얼어붙었던 지난해 12월과 비교하면 두 배 가까이 늘어난 셈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과천과 성남, 하남, 광명, 안양, 용인 등 서울 인접 지역을 중심으로 거래량이 늘었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전셋값 상승세가 장기간 이어지면서 주택 매매를 미뤄왔던 무주택자나 1주택자가 내 집 마련이나 갈아타기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YTN 유튜브 구독자 450만 달성 축하 이벤트 gt;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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