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부동산 매매거래활발지수도 약 3년 만에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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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최근 서울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집값이 오르고 거래가 늘어나며 부동산 심리지표 중 하나인 매매거래활발지수도 약 3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KB부동산의 주택가격동향조사에 따르면 올해 6월 서울의 매매거래활발지수는 25.87로 지난 2020년 7월44.08 이후 2년 11개월 만에 최고 수준을 보였다. 이 지수는 표본 공인중개사무소를 대상으로 시장 동향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를 지수화한 것으로 거래가 ‘활발하다’고 답변한 비율에서 ‘한산하다’고 답한 비율을 뺀 후 100을 더한 수치다. 100을 초과하면 거래가 활발하다는 것을, 100 미만이면 거래가 한산하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7일 서울 송파구의 한 부동산중개사무실에 아파트 매물가격표가 붙어 있다. ▶ 관련기사 ◀ ☞ 전세사기 없도록 공인중개사, 싹 다 설명해야 한다 ☞ 50대인데 자꾸 깜빡.. 이상민도 겪는 경도인지장애 증상 보니 ☞ ‘싸이 흠뻑쇼 광주 콘서트서 관객 4명 이송…온열질환 증세 ☞ 당근 되팔이가 더 신났네…CU, 두바이 초콜릿 직접 먹어보니 [먹어보고서] ☞ 동네축구장 등장에 경찰 출동 손흥민 민폐 끼쳐 죄송하다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방인권 bink7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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