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태윤 정책실장 "故 조석래 효성 명예회장, 경제에 많은 공헌"
페이지 정보
본문
"개인 친분 없지만 존경하는 기업인"
성 정책실장은 조문 이틀째인 이날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을 방문해 조문을 마친뒤 취재진을 만나 "개인적인 친분은 없지만 존경하는 기업인이시고, 때로 한국 기업이나 경제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고 소회했다. 이어 "기업을 이끄시면서 우리 경제에 많은 공헌을 하신 분"이라고 평가했다. 유족들과 나눈 이야기에 대해선 "위로의 말씀을 전해드렸고, 아버님의 뜻을 따라 계속 잘 끌어 나가실 것으로 믿는다고 말씀드렸다"고 전했다. 조 명예회장은 건강 악화로 서울대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아오다 지난 29일 향년 89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장례는 5일장으로 치러지고 발인은 다음달 2일이다.
[머니S 주요뉴스]
☞ 제1113회 로또 1등 19.8억원씩 14명…당첨명당 어디? ☞ 로또 4등 번호 찍어준 엑소 시우민… 뜻밖의 복권 당첨 속출 ☞ 80세 임현식, 미우새서 토니 母에게 직진… "동거 어떠냐" ☞ 지하주차장에서 밥솥을?… 전기도둑 발견한 황당 사연 ☞ 남희석이 외치는 전국노래자랑 첫 방송… "송해 뜻 잇겠다" ☞ "정후 날려버려"… 이정후 첫 홈런에 SF 구단 한글 축하 메시지 ☞ 로봇株 샛별 엔젤로보틱스, 웨어러블 로봇 잘 나가네… 243% 상승 ☞ 부산 골프장서 트럭이 카트 덮쳐… 2명 사망·4명 부상 ☞ 김민재 또 결장한 뮌헨, 0-2 패… 우승 경쟁 어려워져 ☞ [3월31일!] "철거해" 항의 빗발… 끝내 버텨 세계적 랜드마크되다 ☞ 점점 높아지는 언행 수위… 한동훈·이재명 유세 말말말 ☞ SNL 황정음 솔직 발언 "작품 안목 있지만 남자 보는 눈 없다" ☞ 강원래와 이하늘, 다정하게 찰칵… 과거 앙금 다 잊었나 이한듬 기자 mumford@mt.co.kr ⓒ 머니S amp;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관련링크
- 이전글[포토]연이틀 큰형 빈소 찾은 조양래 명예회장 24.03.31
- 다음글SKT, 창사 40주년 맞이 서울숲 환경 정화 봉사활동 24.03.3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