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한국 신화 조석래 회장, 내달 2일 비공개 영결식…이틀째 추모행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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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한국 신화 조석래 회장, 내달 2일 비공개 영결식…이틀째 추모행렬
내달 2일, 고故조석래 효성그룹 회장의 영결식이 엄수된다. 별세 이틀째인 이날에도 국내 경제계 인사들의 조문 행렬이 이어졌다. 이날 아침 일찍 아들 정기선 HD현대 부회장과 빈소를 찾은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은 “모임에서 가끔 뵈었다”면서 “항상 긍정적이고 좋으신 분으로 기억한다”고 고인을 회상했다. 이 밖에 허창수 GS그룹 명예회장, 이규호 코오롱 부회장, 장재훈 현대자동차 사장, 신성수 고려산업 회장, 손길승 SK텔레콤 명예회장, 정몽윤 현대해상화재보험 회장 등도 빈소를 다녀갔다.
정치인으로는 고인과 사돈지간인 이명박 전 대통령이 사위 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과 함께 방문했다. 김진표 국회의장,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 이홍구 전 총리, 김관영 전북도지사 등도 빈소를 찾아 고인을 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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