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불편 체험" 현장실습 나선 삼성 상담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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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삼성전자서비스가 작년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컨택센터 전문 상담사를 대상으로 가전제품 수리 및 설치 서비스 현장 교육을 실시했다고 3월 31일 밝혔다. 가전제품 전화 상담 직원의 전문 역량을 높여 고객 만족의 첫 관문인 상담 단계에서부터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다. 상담사들은 서비스 엔지니어와 수리 현장을 동행하며 가전제품 분해, 조립, 수리는 물론 고객 응대가 이뤄지는 모든 과정을 직접 경험했다. 에어컨 전문 상담사는 에어컨 설치 교육도 추가로 받았다. 에어컨은 설치 환경과 상태가 제품 사용에 큰 영향을 주기 때문에 고품질의 상담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설치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이다. 현장 동행에 앞서 △제품의 기능과 동작 원리 △주요 부품에 대한 이해 등 이론 교육을 선행해 동행 실습의 실효성을 높였다. #고장 #수리 #가전 #AS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Copyright?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파이낸셜뉴스 핫뉴스] → 김지민, 의미심장한 발언 "김준호랑 헤어지게 되면 나는..." → 14살 연하 이범수 전 부인 이윤진의 폭로 "내 속옷도..." → 20대女 공무원의 사연 "브래지어, 팬티 차림 내 사진이..." → 김영철의 깜짝 고백 "솔직히 7세 연상 박미선을..." → "오랜만에 온 딸, 엄마가 다른 男과..." 별거남의 충격 사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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