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證, 단기 통안채 ETN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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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채 투자 수요 증가 대응
대신증권이 ‘대신 KAP 통안채 3개월 ETN’과 ‘대신 KAP 통안채 6개월 ETN’ 2종을 신규 상장한다. ⓒ대신증권 신규 발행하는 통안채 상장지수증권ETN 2종은 한국은행이 발행하는 통안채 중 잔존만기가 각각 3개월, 6개월인 채권의 일간 수익률을 1배 추종한다. 두 상품의 기초지수는 KAP 한국자산평가에서 산출하며 연 0.03%의 제비용이 발생한다. 두 상품의 만기는 10년이다. 상품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대신증권 금융지원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김대석 패시브운용본부장은 “불확실한 장세에서 증시 피난처 역할을 하는 단기채 투자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라며 “장외시장에서 주로 거래되는 통화안정증권에 개인투자자도 손쉽게 통화안정증권에 투자할 수 있도록 이 상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데일리안 황인욱 기자 devenir@dailian.co.kr - Copyrights ⓒ 주데일리안,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한동훈, 영등포서 이조 때렸다…"조국의 검찰개혁? 22억 전관예우 양성화냐" ☞[현장] 광진구 김병민·오신환, 한동훈과 손 번쩍…뒤집어진 중곡사거리 ☞남의 식당 앞에서 오줌싼 女…CCTV에 더 충격적 장면이 ☞"하이닉스냐, 삼성이냐" HBM 주도권 어디로 ☞양향자, 野 이상식 배우자 리스크 직격…"처인구 명예 먹칠, 후보 사퇴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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