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치킨, 순살 메뉴 원료육 국내산으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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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조류독감 여파로 한시적 브라질산 대체
- 29일부터 가맹점 상황 별로 점차적 전환 진행 - "모든 메뉴 원료육 국내산만 사용하게 돼" 강조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국내 주요 치킨 프랜차이즈 bhc치킨은 29일부터 순살 메뉴 원료육을 국내산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bhc치킨의 모든 메뉴 원료육은 국내산만 사용하게 된다. 이에 따라 가맹점 상황 별로 이날부터 점차적으로 전환이 진행될 예정이다.
bhc치킨은 지난해 6월 조류독감 여파로 국내산 순살 원료육의 수급 불안정 상태가 지속되자 가맹점에 안정적인 물량을 공급하기 위해 불가피하게 순살류 메뉴에 한 해 한시적으로 브라질산으로 대체했다. 회사 관계자는 “그동안 순살 메뉴를 제외한 다른 메뉴들은 국내산을 사용해 왔다”며 “이번 변경으로 bhc치킨의 모든 메뉴의 원료육은 국내산을 사용하게 된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 ☞ "완전 새 폰 됐다"…갤럭시23·Z플립5 AI 폰 업데이트 어떻게? ☞ "증거인멸·불출석 우려"…法, 송영길 보석 청구 기각 ☞ “한국 싫어” 여대생 31회나 찔렀다…취준생 A씨의 범행[그해 오늘] ☞ 삼성家 차녀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 이동…경영 일선 복귀 ☞ "녹음기 숨겨와.. 막장교실" 교사들은 이것까지 사야 했다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남궁민관 kunggij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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