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등장…영종 진아 레히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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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 진아 레히’ 투시도 이 리조트를 만든 미국의 ‘모히건 게이밍 앤드 엔터테인먼트이하 모히건’는 미 동부 최대 복합리조트·엔터테인먼트 그룹이다. 미국을 비롯한 북미에서만 7개 리조트를 운영하다가 이번에 ‘아시아 첫 진출지’로 한국의 인천 영종도를 점 찍었다. 모히건은 이번 개장을 시작으로 오는 2046년까지 총 6조원을 들여 인천국제공항 옆 약 436만㎡ 규모의 부지에 복합 리조트를 올리는 ‘인스파이어 프로젝트’를 구상하고 있다. 인스파이어는 부분 개장 이후 95만명이 넘는 누적 방문자를 기록했다. 테이블게임 146대와 전자게임 381대를 갖추고 지난달 3일 문을 연 외국인 전용 카지노도 지금까지 약 1만3,500명이 찾았다. 호텔 누적 투숙객은 약 9만8,000여명이다. 특히 인스파이어 아레나는 엄청난 경제적 효과를 불러올 것으로 보인다.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크립토닷컴 아레나는 연간 티켓과 식음료 판매로만 약 3억5,000만달러의 수익을 올리고 있으며, 영국 런던 ‘O2 아레나’는 연간 지역에 가져다주는 경제효과가 약 5억2,000만달러에 달한다. 이렇게 엄청난 미래가치를 지닌 인천 영종도에 신규 단지 공급 소식이 들려 눈길을 끌고 있다. 진아건설은 인천광역시 중구 운남동 일원에 ‘영종 진아 레히’ 아파트를 공급한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최고 24층, 7개동, 총 547세대 규모로 전 세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국민주택규모 전용 84㎡로만 공급된다. ‘영종 진아 레히’는 ‘영종도 인스파이어’ 호재는 물론 영종도에는 세계한상드림아일랜드, 스마트 레이싱파크 조성, 인천 KTX 개발 등 굵직한 호재를 앞두고 있다. 또한 영종국제신도시 내에서도 핵심 입지에 조성되는 만큼, 뛰어난 정주여건을 자랑한다. 실제 단지는 영종행정타운예정, 중심상업지구예정, 복합공공시설예정 등이 도보권에 위치해 편리한 주거생활을 기대하고 있다. 중산과 운서 중심 생활권을 모두 공유할 수 있어 인프라도 풍부하다는 장점이 있다.
데일리안 곽태호 기자 kwakth@dailian.co.kr - Copyrights ⓒ 주데일리안,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남의 식당 앞에서 오줌싼 女…CCTV에 더 충격적 장면이 ☞[현장] 광진구 김병민·오신환, 한동훈과 손 번쩍…뒤집어진 중곡사거리 ☞우리산업, 샤오미 전기차 EV 전용 히터 공급으로 중국 전기차 시장 공략 본격화 ☞"하이닉스냐, 삼성이냐" HBM 주도권 어디로 ☞조회수 폭발한 노브라 산책…女유튜버 정체에 시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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