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PCE 물가 지수 2.8% 상승에…파월 "우리 기대치에 부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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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의 제롬 파월 의장. AFP=연합뉴스 파월 의장은 이날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 주최 대담에서 2월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를 평가해달라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PCE 가격지수는 미국 거주자들이 상품과 서비스를 구매할 때 지불하는 가격을 측정하는 지표다. 이날 상무부는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PCE 가격지수가 작년 2월 대비 2.8%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1월의 전년 동기 대비 근원 PCE 가격지수 상승률2.9%보다 0.1% 포인트 낮은 수치다. 파월 의장은 "1월보다 낮지만, 작년 하반기에 있었던 긍정적인 수치의 대부분만큼 낮지는 않다"면서 "하지만 우리가 보고 싶어 하는 수준에 확실히 더 가깝다more along the lines"라고 말했다. 이해준 기자 lee.hayjune@joongang.co.kr [J-Hot] ▶ 월 400벌던 배달맨은 왜…빨간 뚜껑 무덤에 갇혔나 ▶ "세금만 177억 냈다"…20대 中 꼬마 요정 정체 ▶ 비트코인 1억 찍자…"인생 역전" 골프판 난리 왜 ▶ 안보현 숙소로 1000만원 스위트룸…상위 1% 삶 ▶ 호텔 수영장서 놀던 아이…파이프 안 6m까지 빨려갔다 ▶ 중앙일보 / 페이스북 친구추가 ▶ 넌 뉴스를 찾아봐? 난 뉴스가 찾아와! ⓒ중앙일보https://www.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해준 lee.hayjune@joongan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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