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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신기술 스타트업 성장에 날개단다"…AI허브·공군·서울대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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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7회 작성일 24-03-30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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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 인공지능AI 분야 기술창업 육성 전문기관 서울 AI 허브가 공군 및 서울대 AI연구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2017년 양재 Ramp;CD 혁신허브라는 명칭으로 개관한 서울 AI 허브는 서울시의 비전인 글로벌 AI 테크시티 구현을 목표로 AI 교육과 스타트업 육성, 중견기업 지원, 산학연 융복합 생태계 구축, 글로벌 협력에 집중하고 있다.


서울 AI 허브가 육성하고 있는 스타트업은 360여개에 달하며 기업가치는 1조5000억원에 육박한다. 지원기업의 누적 매출액은 3560억원, 투자유치 금액은 3670억원이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11월 서울시와 공군이 AI 공공분야 상호 기술개발과 AI 전문인력 양성, AI 스타트업의 방산 분야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한 AI 신기술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에 이은 후속 절차다.

서울 AI 허브는 서울대 AI연구원 및 공군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민군융합 분야에서 새로운 성과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 우선 공군은 서울 서초구 우면동에 완공 예정인 서울 AI 허브에 5월 중 공군 AI신기술융합센터를 설치한다.

공군은 또 서울 AI 허브가 육성하는 스타트업과의 기술협력을 통해 국방혁신 4.0을 이행해 나간다. 서울 AI 허브의 인프라와 서울대 AI연구원의 연구역량 등을 활용해 AI 및 신기술 분야에서 민관군·산학연 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지속 발전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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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AI 허브는 공군이 AI 등 신기술 동향을 파악하고 기술과 정보를 교류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 육성 중인 스타트업이 보유한 혁신 기술을 바탕으로 공군의 다양한 문제 해결을 돕도록 연구개발Ramp;D과 기술 공동개발 등 민군 융합의 가교 역할을 한다.

서울대 AI연구원은 AI·신기술 분야 학술 및 인적교류, 공동연구를 통한 공군의 AI 역량을 강화하는 것에 협력한다. 공군 지휘관들을 대상으로 AI 정책과정을 개설하고 이를 정례화하는 등 연구원 자체 교육 프로그램에 공군 장병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

김헌중 공군본부 정책실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민간의 고도화된 최신 과학기술이 국방분야에 신속하게 적용될 것으로 기대한다. AI·신기술 분야 민관군·산학연 협업의 대표 모델로서 정부 국정과제 이행과 국방혁신 4.0 추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했다.

장병탁 서울대 AI연구원장은 "연구원은 다양한 학문·산업 분야와 협력해 시너지가 날 수 있도록 하는 플랫폼"이라며 "AI 연구와 기술의 확장·발전이 가속화될 수 있도록 세 기관의 상생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박찬진 서울 AI 허브 센터장은 "민군 교류가 활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하고 공군 AI신기술융합센터와 협력해 시너지를 창출할 것"이라며 "세 기관이 혁신적인 결과를 도출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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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범 기자 bum_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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