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오는 11일부터 2023년 추석 선물세트 본판매"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현대백화점 "오는 11일부터 2023년 추석 선물세트 본판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53회 작성일 23-09-06 17:52

본문

뉴스 기사
현대백화점 quot;오는 11일부터 2023년 추석 선물세트 본판매quot;

현대백화점이 오는 11일부터 28일까지 추석 선물세트 본판매 행사를 진행한다. 고객 취향을 겨냥한 친환경 한우와 신품종 이색 청과 등 트렌드를 겨냥한 차별화된 프리미엄급 선물세트로 정성스런 선물을 보내고자 하는 고객 수요 잡기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11일 압구정본점 등 전국 16개 전 점포 식품관과 온라인몰인 더현대닷컴현대식품관 투홈·현대H몰에서 2023년 설 선물세트 본판매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본판매 기간 현대백화점은 정육수산청과주류건강식품 등 1,000여 종의 선물 상품을 선보인다.

먼저, 현대백화점은 가치소비 트렌드에 맞춰 친환경 한우·신품종 청과·희귀 와인 등 프리미엄 선물세트 물량을 대폭 강화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올 추석에는 임시공휴일 지정 등 긴 연휴로 여행을 떠나는 대신 고향에는 고가高價의 선물을 보내려는 고객들이 늘어 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본판매 기간 높아진 소비자들의 눈높이를 맞출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육의 경우, 친환경 한우 선물세트 5종을 선보인다. 환경친화적 한우는 동물복지, 저탄소, 방목 사육, 무항생제 등 자연친화적이고 지속가능한 축산 환경에서 사육해, 최근 건강한 육식을 지향하는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대표 상품은 전남 해남군 소재 만희농장 한우 선물세트85만원, 전북 정읍 다움농장 동물복지 한우세트47만원, 이현 농장 저탄소 유기농 유기농 한우 세트58만원, 전남 강진 녹색목장 방목 한우 선물세트52만원 등이다.

프리미엄 선물 수요를 겨냥해 100만원 이상 초超프리미엄 선물세트 물량도 전년 대비 50% 이상 늘렸다. 1등급 한우 중에서도 마블링 최고 등급No.9만 사용한 현대명품 한우 넘버나인300만원과 현대명품 한우 프리미엄200만원 등이 대표적이다.

청과 선물세트 구성도 다양화 했다. 명절 대표 과일인 사과·배는 물론, 최근 선물 수요가 크게 늘고 있는 샤인머스캣·멜론·애플망고 등 디저트 과일을 혼합 구성한 선물세트 물량을 지난해보다 20% 확대해 선보인다.

특히, 특히 올해는 추석이 평년보다 늦은 탓에 과일 생육 기간이 길어진 만큼 당도 높은 과일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현대명품 혼합과일 특 세트24~26만원, 사과 2개·배 4개·샤인머스켓 2송이·머스크 멜론 1개·브라질 애플망고 2개, 샤인머스켓·사과·배·애플망고 세트17~19만원, 샤인머스켓 2송이·사과 3개·배 2개·브라질 애플망고 3개, 현대명품 사과·배 매 세트19~21만원, 사과 8개·배 6개 등이 있다.

수산물 세트의 경우, 전통 방식으로 만든 소금인 자염으로 섶간을 한 자염 영광 참굴비10마리, 24만원, 제주 모슬포 갈치 세트20토막, 20만원 등 다양한 가격대의 선물세트 100여 품목을 선보인다.

또한, 현대백화점은 올해 선물세트에 수산물을 활용한 간편식도 늘렸다. 수산 간편식은 오염수 방류전 제품 제작이 완료된데다, 수산물을 간편하게 즐기려는 트렌드에 힘입어 인기를 끌고 있는 상품이다. 제주 달고기 스테이크9만 5000원, 제주 바당 전골10만원 등이 대표적이다.

이와 함께 와인 시중에서 구하기 힘든 희귀 와인들도 선물세트로 대거 내놓았다. 세 병에 1억4900만원을 호가하는 초고가 명품 와인 마담 르루아 그랑크뤼 컬렉션을 비롯해 프랑스 이탈리아 미국 등 각 산지를 대표하는 10~50만원대 와인 세트까지 다양하게 준비했다.

현대백화점은 또한, 국내 농축수산물 명절 선물가액 상한이 30만원으로 상향됨에 따라 20만~30만원 사이 선물세트 물량도 집중적으로 늘리고 있다. 특히, 명절 대표 선물세트인 프리미엄 한우, 굴비, 과일 등에 대한 고객 호응이 높을 것으로 예상돼, 주요 상품의 물량을 최대 30%까지 확대했다.

[스포츠한국 이승택 기자]



스포츠한국 이승택 기자 s052294@hankooki.com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포츠한국 화제의 뉴스]


핫보디 신수지, 비키니로 뽐낸 앙증 애플힙 "여름만 있었으면"
이유애린, 눈 둘 곳 없는 화끈 비키니샷…누드톤 비키니에 깜짝
류승완 감독 "흥행 소중하지만 관객들께 어떻게 각인되는지가 더 중요" [인터뷰]
홍수현, 결혼하더니 과감…빨간 수영복 입고 여유
5이닝 2실점 류현진, 불펜난조로 4승 불발… 토론토, COL에 승종합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938
어제
1,125
최대
2,563
전체
449,563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