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A 열차 개통, 철도 역사 새로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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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효원 기자] 우리 철도 역사에 새로운 장이 열렸다. 30일 오전 5시 30분 GTX-A 노선 수서~동탄 구간 열차가 첫 운행을 개시했다. 2016년 착공 8년만의 개통이다. GTX-A 열차는 수서∼동탄 34.9㎞ 구간을 운행한다. 동탄발은 오전 5시 30분, 수서발은 오전 5시 40분 출발했다. 배차 간격은 20분이며, 출퇴근 등 혼잡시간대에는 배차 간격을 조금 단축한다. 운행은 다음 날 오전 1시쯤 마친다. 수서에서 동탄까지 소요 시간은 약 20분. 열차는 최고 운행 속도가 시속 180㎞이다. 현재 수서역, 성남역, 동탄역이 개통됐고, 성남역과 동탄역 사이 구성역은 6월 말 개통한다. 기본요금은 3200원. 열차 개통까지 예산이 총 2조1349억원 투입됐다. eggroll@sportsseoul.com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amp; sportsseoul.com [ 인기기사 ] ▶ 이효리, 생얼 공개 "보톡스 맞아보니..." ▶ 송가인, 40kg도 안 되겠네...눈부신 미모 자랑 ▶ 고소영, 결혼 전 출산 루머 언급 "아기도 낳았는데..." ▶ 전국노래자랑 신고식 남희석이 밝힌 이경규 조언 ▶ 故 이선균 부친, 아들 앞세운 지 석 달만에 별세...전혜진 시부상 ▶ 박지현, 30년 만에 제2의 심은하 될까 ▶ 리사, 75억 현금 매입한 으리으리한 집차 첫 공개 ▶ 이상엽, 아내 공개...직업에 미모까지 빠지는 게 없네 ▶ 마약 혐의 유아인 주연인데...넷플릭스 드라마 내달 공개 ▶ 해병대전우회, 김흥국 제명 논란 입 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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