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타슈켄트행, 6시간 선회하다 회항…기체 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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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류 소비해 착륙 허용 중량 맞추기 위해"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아시아나항공 인천발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행 항공편이 상공에서 6시간가량 선회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륙 30분 만에 결함을 발견했지만, 기체의 중량을 낮추기 위해 서해 부근을 선회해야했다고 봤다. 아시아나항공은 결함이 발생한 항공기를 인천공항으로 회항한 이후 동일 기종 항공기를 교체 투입해 이날 오전 1시께 타슈켄트로 재출발했다. 항공편 교체 과정에서 4명의 승객이 재탑승을 포기해 273명이 최종 타슈켄트로 향했다. ▶ 관련기사 ◀ ☞ 스치면 80만원 꿀이네···손목치기부터 절단까지[보온병] ☞ 성관계 거부하면 폭주하는 남편, 강간죄 될까요[양친소] ☞ “당신 성매매 한거 소문내줘?”…폭행·협박한 10대들 감형된 이유 ☞ 만기 출소해도 37세 초등생 살인 10대에 변호인도 사형해야 [그해 오늘] ☞ 미스트롯3 배아현 문자투표 1위 의문…정서주가 10억 준대요 [인터뷰]②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노희준 gurazi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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