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家 둘째 조현문, 조석래 명예회장 빈소 조문
페이지 정보
본문
- 오후 2시께 빈소 찾아…유족 명단엔 없어
[이데일리 김은경 기자] ‘효성 형제의 난’을 촉발한 차남 조현문 효성 전 부사장이 30일 고故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의 빈소를 찾았다.
조 전 부사장은 2014년 7월부터 조 회장과 주요 임원진의 횡령·배임 의혹 등을 주장하며 고소·고발해 ‘형제의 난’을 촉발했다. 이에 조 회장은 조 전 부사장이 자신을 협박했다고 2017년 맞고소하기도 했다. 지난 29일 별세한 조 명예회장 장례는 효성그룹장으로 내달 2일까지 5일장으로 치러진다. 이홍구 전 국무총리가 명예장례위원장을, 이상운 효성 부회장이 장례위원장을 맡는다. 영결식은 내달 2일 오전 8시 열릴 예정이다.
▶ 관련기사 ◀ ☞ "스치면 80만원 꿀이네"···손목치기부터 절단까지[보온병] ☞ “이걸 언제 다 치우나” 도로 맥주병 와르르…장병들이 나섰다 ☞ “당신 성매매 한거 소문내줘?”…폭행·협박한 10대들 감형된 이유 ☞ 만기 출소해도 37세 초등생 살인 10대에 변호인도 사형해야 [그해 오늘] ☞ 미스트롯3 배아현 문자투표 1위 의문…정서주가 10억 준대요 [인터뷰]②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김은경 abcdek@ |
관련링크
- 이전글휘발유 1주 만에 오름세…주유소 기름값 보합세 지속 24.03.30
- 다음글불가리스의 나비 효과? 남양유업, 60년 오너 경영 마침표 찍고 사모펀드 ... 24.03.3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