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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새만금간척박물관 관람객 10만 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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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42회 작성일 24-03-31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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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개발청청장 김경안은 국립새만금간척박물관관장 김항술이 개관한 지 7개월 만에 누적 관람객 1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29일 10만 번째 관람객을 직접 맞은 김항술 관장은 사진 촬영 등을 진행하며 기념의 시간을 가졌다.

부모님, 자녀와 함께 나들이를 나온 일가족이 10만 번째 관람객으로 선정되어 축하받았으며, 가족들은 "살다 보니 이런 축하도 받아보고 어젯밤에 꾼 꿈이 좋은 꿈이었나보다. 앞으로도 부모님, 아이들과 함께 박물관에 방문하여 많은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국립새만금간척박물관은 새만금에서 최초로 완성된 문화·교육 기관으로서 새만금 및 간척의 역사, 문화, 기술을 보존·연구하고 알리고자 설립되었으며, 메타버스 체험존 및 문화예술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또한 지난해 8월 개관 이후 디지털 환경에 익숙해 있는 현대인에게 조금이나마 ‘디지털 디톡스’가 될 수 있는 ‘전국 어린이 글짓기 대회’,‘새만금 하늘로! 바다로!’ 등 문화행사 뿐만 아니라 다양한 교육 및 체험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새만금개발청 윤순희 차장은 "국립새만금간척박물관은 새만금에 자리 잡은 첫 복합문화시설로서 세계적인 국내 간척 기술과 역사, 새만금의 문화를 보고 느낄 수 있는 자랑할 만한 관광지"라면서 "이번에 10만 명 돌파를 시작으로 앞으로 100만 명, 1000만 명 돌파까지 가뿐히 이어나갈 수 있도록 전국 유일의 간척박물관으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조해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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