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서울노숙일자리지원센터와 고용 창출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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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전원준 기자 = 한국교통안전공단이하 TS이 공공·민간기관과 힘을 합쳐 사회적 취약계층 등 민간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TS는 지난 달 27일 서울시립브릿지종합지원센터 부설 노숙인일자리지원센터와 사회적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노숙인 시설이용자와 쪽방주민, 주거지원 대상자 등의 취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계식주차장치 관리인교육 교육비 지원, 구인업체 취업 매칭 등을 지원키로 했다. 또 TS는 기계식주차장치 관리인교육을 진행하고, 서울노숙인일자리지원센터는 교육운영을 주관한다. 한편 TS는 앞선 지난 2월 말 부산 중구청과 민간 일자리 창출 및 기계식주차장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협약을 통해 △기계식주차장치 관리인 교육생의 교육비 지원 △취업지원을 위한 자료 공유 △교육 홍보를 통한 배치율 개선 등을 지원키로 했다. 오태석 TS 이사는 "TS는 그동안 노원구청, 서울시어르신취업센터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50세 이상 구직자의 일자리를 창출해 왔다"며 "사회적 취약계층의 일자리 지원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 ▶ 尹 "2000명서 더 줄이려면 집단행동 대신 통일안 제시해야" ▶ 尹 "2000명 증원 논의 부족 주장은 사실왜곡…37번 협의" ▶ 尹 "의대 증원 2000명, 정부가 꼼꼼히 산출한 최소 규모" ▶ 尹대통령, 오늘 대국민 담화 "의료 개혁 직접 소상히 설명" 전원준 powersourcejune@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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