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10명 중 7명 "부동산 세금 부담된다"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국민 10명 중 7명 "부동산 세금 부담된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51회 작성일 24-04-01 16:13

본문

뉴스 기사
- 54.1% "계약갱신청구권 22년 적절하다"


[이데일리 김아름 기자] 국민조사 결과 10명 중 7명 이상은 부동산 관련 세금이 부담된다고 인식하고 있었고 이 중 가장 부담이 되는 세금은 ‘보유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임대차법상 계약갱신청구권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도 절반이상 이었다.

국토연구원은 만 19~69세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국토정책 전반, 주택·부동산정책 분야로 구분해 각각 1000명씩 조사한 결과를 1일 발표했다.

국민 10명 중 7명 quot;부동산 세금 부담된다quot;
부동산 관련 세부담과 세금 중과 시 기준에 대한 인식
조사에 따르면 국민들은 주택에 대한 투자가치보다 거주가치 비중이 평균적으로 높았으나 젊은 층일수록 투자가치의 비중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대와 30대가 생각하는 주택의 투자가치 비중은 각각 34.1%와 33.2%를 차지했으나 40대29.1%, 50대28.8%, 60대28.8% 순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관련 세금이 부담된다’라는 응답은 71.3%였고 ‘가장 부담이 되는 세금은 보유세’라는 응답은 41.2%로 나타났다. 응답자 10명 중 7명 이상은 부동산 관련 세금이 부담된다고 응답했다. 가장 부담이 되는 세금은 보유세41.2%, 취득세35.8%, 양도소득세23.0% 순으로 나타났다.

지속가능한 부동산 조세정책을 위해 세금 중과 시 다주택자 기준을 완화할 필요가 있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56.1%가 ‘완화할 필요가 없다’라고 응답했으며 ‘완화할 필요가 있다’라고 응답한 43.9% 중 대다수는 3주택이 적당하다고 응답했다.

묵시적 갱신을 포함한 임대차 계약의 갱신기간은 현재와 같이 ‘22년’이 적절하다는 응답이 54.1%로 과반을 초과했으며 다음으로 ‘21년’이 22.4%를 차지했다. 적절한 임대차 계약의 갱신기간에 대해서는 ‘22년’54.1%, ‘21년’22.4%, ‘23년‘12.2% 순으로 응답했다. 유주택자와 무주택자 모두 ‘22년’이 적절하다고 응답한 비율각각 45.2%, 54.5%이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21년’의 비율각각 26.7%, 25.4%이 높았다.

▶ 관련기사 ◀
☞ 30대 억만장자, 판교서 반바지 차림 목격담…“왜 우리나라에?”
☞ 류준열·한소희, 헤어졌는데 동반출연?…현혹 측 논의 중
☞ “여기 들어가서 성관계 해” 직원들 착취한 성인용품 업체 회장, 결국
☞ 아빠 포르쉐 몰다 ‘인도 돌진한 20대 “처음이라 무서웠다” 자수
☞ “출산휴가 가면 피해본다”…임신한 동료 물에 ‘독극물 탄 中여성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새로워진 이데일리 연재 시리즈 취향대로 PICK하기]
[뉴땡 Shorts 아직 못봤어? 뉴스가 땡길 때, 1분 순삭!]
[10대의 뉴스는 다르다. 하이스쿨 커뮤니티 하이니티]
[다양한 미국 주식정보! 꿀 떨어지는 이유TV에서 확인!]
[빅데이터 AI트레이딩 솔루션 매직차트]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김아름 autumn@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2,487
어제
2,832
최대
3,216
전체
587,913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